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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정아가 출산 직후 난데없는 ‘성형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정아는 19일 SNS에 출산 11일 차 근황을 전했다. 박정아는 부은 얼굴의 사진과 함께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한 듯.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제는 더 익숙하다. 시술받은 거 같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앗싸. 돈 굳었다.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다”며 “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 엄마 된 지 11일 차”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다소 부은 얼굴이지만,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사진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들은 “시술을 받은 것 아니냐”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박정아의 이름이 등장하며 주목 받았다.
결국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형설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성형하
박정아는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 8일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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