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퍼센트, 미스틱 싱어송라이터 계보 잇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계보를 이을 퍼센트(PERC%NT)가 신곡을 공개한다.
미스틱은 "퍼센트가 정식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새 싱글 'Superhero(슈퍼히어로)'를 26일에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퍼센트는 윤종신, 하림, 정인, 조원선 등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미스틱에서 올해 정식으로 선보이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앞서 미스틱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을 통해 'Weekend(위캔드)', 'Snowball(스노우볼)', '꽃잎점' 등 자작곡을 발표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 말 MBC에브리원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에 출연해 작곡가로서 남다른 실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윤종신, 김범수 등 음악 장인들과 곡 작업을 함께 하며 일찍이 주목 받은 슈퍼루키다.
신곡 ' Superhero'는 퍼센트의 초창기 자작곡으로, 그동안 공연, 페스티벌 등에서 부른 무대 영상이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음원 발매 요청까지 이어진 노래다.
사운드를 재정비해 더욱 세련되게 완성된 '슈퍼히어로'는 탄탄한 밴드 사운드와 퍼센트의 그루브함을 담아, 리스너들의 귀를 100 '퍼센트'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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