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혁수 ”한번에 30~40kg 감량, 탈모도 같이 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권혁수가 40kg 감량과 함께 탈모 경험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권혁수에게 “멋있어진 것 같다”며 다이어트에 관해 물었다. 권혁수는 “사실 요즘 살이 쪄서 자신감이 많이 사라졌다”고 답했다.
이어 권혁수는 “원래 105kg까지 쪘는데 더 먹어서 살이 많이 쪘었다. 그리고 한 번에 30~40kg 정도 뺐다”고 밝혔다. 권혁수는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 머리가 같이 빠진다”며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다이어트 하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빵집에서 권혁수를 목격했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권혁수는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한다”며 “빵집마다 맛과 감성이 다르다”고 빵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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