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브리 라슨, 한국 올까…"내한 논의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이 내한을 논의 중이다.
영화 ‘캡틴 마블’ 측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브리 라슨이 내한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브리 라슨이 4월 중 한국 방문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리 라슨이 국내의 ‘캡틴 마블’ 흥행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
‘캡틴 마블'’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지난 6일 국내 개봉했으며,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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