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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의 제왕 김승환 아버지 당뇨병 언급 사진=엄지의 제왕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당뇨병에 당하지 않고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승환은 “아버지가 당뇨병으로 돌아가셨다. 점점 나빠지더니 눈도 안보였다”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전국의 당뇨병 환자 수가 약 501만 명, 당뇨병 전 단계는 87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당뇨병 증상이 나타났을 땐 이미 늦은 것이라고 말하며 “정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