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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제이쓴 홍현희 사진=아내의 맛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커플이 새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집을 알아보기 위해 길을 걷던 중 “오래 만난 연하 남자친구가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헤어진 게 된 거다. 유예기간을 두고 4주 뒤 다시 만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4주 후 다시 만났는데 그때 최후 통보를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에 홍현희는 “여기 눈물 맺힌 거 안 보이냐”라며 “(놀이터) 이 의자에서 ‘널 사랑하지 않아’ 노래가 나오기 전 그 노래 가사를 그 친구에게 들었다. 다른 이유는 없다고. 그런데 정으로 만날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