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중독”…다이아의 ‘우와’한 걸크러시 매력 [M+핫컴백]

↑ 다이아 ‘우와’ 사진=MBK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다이아가 한층 세련되고 강렬하게 변신, ‘우와’한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냈다.

다이아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5번째 미니앨범 ‘NEWTRO’를 발매했다.

‘NEWTRO’에는 타이틀곡 ‘우와’를 비롯해 신사동 호랭이의 곡 ‘안할래’, 멤버 기희현, 주은, 예빈의 자작곡이 포함돼 있다.

타이틀곡 ‘우와’는 파트마다 다채로운 구성이 인상적인 곡으로, 다이아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각 잡힌 군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또 다이아만의 트렌디한 매력이 더해져 보고 듣는 재미를 동시에 안겼다.

무엇보다 다이아는 1위를 차지한 데뷔곡 ‘왠지’와 지난해 여름 발매된 ‘우우(WooWoo)’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아 화려한 복고풍 속에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다이아는 이날 오후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오는 20일 오후 9시 브이스페셜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