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류준열 “`한 방`의 꿈? 데뷔이후부터 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자신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 방 중’이라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영화 ‘돈’의 배우 류준열과 김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제가 류준열 씨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처음 보고 뜬다고 얘기했었다”며 류준열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제 지인들은 예상하지 못했다. 독특한 취향을 갖고 계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DJ 최화정이 영화 ’돈’을 설명하면서 김재영과 류준열에게 “두 분은 ‘한 방의 꿈’을 노린 적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재영은 “저는 어렸을 때 ‘한 방’을 노렸지만 서른 넘어가며 나이가 들면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대답했다.
류준열은 “저는 데뷔하고부터 한 방 중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사람은 그래야 해”라며 류준열에 동의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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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