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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온라인쇼핑몰 CEO 지윤미가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의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윤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근거없는 말을 사실마냥 또 추측 기사들.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선은 넘지 말아야죠. 제대로 신고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를 시선을 모은 지윤미는 클럽 버닝썬의 대표 이문호와 과거 교제했다는 내용이 담긴 '지라시'(정보지)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이문호 대표는 마약 유통, 마약 투약, 경찰 유착 의혹 등의 의혹을 받고 경찰에 입건된 인물이다. 지윤미의 이문호 전 여친설이 온라인상에 삽시간에 퍼지며 지윤미는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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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미는 현재 34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이자 여성의류쇼핑몰 ‘비비드윤’ 대표다. 지난 2013년 코미디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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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윤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