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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출국길에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8일 유튜브 채널 ‘비몽’이 게재한 영상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출국길이 담겼다.
영상에서 차에서 내린 지효는 굳은 표정으로 공항으로 들어갔다. 수많은 취재진과 인파 속에 출국길로 향하던 지효는 갑작스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내색하지 않고 함께 걸어갔다. 지효 옆에 있던 정연은 지효의 손을 꼭 잡으며 지효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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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루머에 힘들어 했을 지효의 눈물에 누리꾼들의 위로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진짜 지라시 퍼뜨리는 거 그만해라”, “어린 애한테 무슨 짓이야”, “말도 안 되는 루머 퍼뜨리면서 낄낄대고 웃는 애들 다 크게 벌 받아야 한다”, “지효가 아무 잘못 없어. 울지마”,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쁜 사람들은 죗값 치를 거야”, “팬들이 옆에 있다는 걸 기억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효를 응원했다.
한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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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유튜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