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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지큐 코리아, www.gqkorea.co.kr |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의 화보를 공개했다.
옹성우는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4월 호에서 짙은 남성미의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 ‘新 화보장인’으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옹성우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눈빛으로 치명적인 남성의 카리스마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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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지큐 코리아, www.gqkorea.co.kr |
또 "전 팬 서비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아요. 마음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일을 하는 느낌이잖아요. 날 이렇게 좋아해 주고, 나의 이런 저런 면들을 알아봐 주고, 내가 잘되면 기뻐해 주고, 슬프면 같이 슬퍼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하고 고마운 일이에요? 일상 속에서도 문득, 갑자기 그런 순간이 와요. ‘와, 너무 고마운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며 팬들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을 진중하게 털어놨다.
이어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맡은 고독한 전학생 최준우
한편,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아시아 팬심 공략에 나선 옹성우는 올 4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촬영에 돌입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