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박경림이 ‘별밤지기’ 시절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50주년을 맞은 ‘별이 빛나는 밤’의 전국 투어 소식을 전했다.
이날 ‘별이 빛나는 밤에’의 50주년을 맞아 과거 별밤지기들을 만났다. 특히 이문세는 1996년 12월 마지막 방송을 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21대 별밤지기로 활동했던 박경림은 “저는 이문세 씨 방송을 듣고 자랐다. 그 당시 이문세 씨의 '별밤'은 안 들으
그는 자신의 DJ 활동 당시를 언급하며 “처음 DJ 할 때 '언니 주파수가 안 맞아요'라는 사연이 되게 많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별밤은 오래된 친구 같다”며 애정을 밝히며 50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백지영, 산들 등의 가수들도 별밤 50주년 전국 투어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