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장혁이 마지막 출근길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에는 용산경찰서 지능팀으로 마지막 출근을 하는 네 배우의 모습이 그려
이날 출근길에 오른 네 배우는 만감이 교차하는 듯 차창 밖을 응시했다. 장혁은 “시원섭섭하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김민재는 “마음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간은 짧은데 되게 길게 느껴져”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혁은 “사건으로 들어갔다가 사람을 보니까”라고 그간의 수사를 되짚었다. 이태환과 조재윤은 깊은 상념에 잠긴 듯 아무 말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