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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측이 ‘특별세무조사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연예계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YG가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통보받았으며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YG 주식 '종목토론방'에서 역시 "세무조사설까지 나오고 있으니 투자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YG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특별세무조사설’과 관련 “세무조사와 관련해 통지받은 바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YG는
한편 25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승리는 오늘(18일) 입영 연기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