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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딴딴(28·본명 윤종훈)과 은종(24)이 16일 결혼한다.
윤딴딴과 은종은 이날 모처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앞서 윤딴딴은 자신의 SNS에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아무것도 없던 말썽꾸러기 소년에게 손을 내민 그녀처럼 이제는 내가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영원을 약속하고자 한다"고 해 연인에
윤딴딴은 2014년 싱글 '반오십'으로 데뷔한 뒤 '니가 보고싶은 밤', '밤에 잠이 안 올 때' 등의 곡을 발표해 사랑 받은 싱어송라이터다. 은종 역시 지난 2014년에 데뷔했으며 '웃어봐', '어 썸', 'Reset' 등의 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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