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주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4.27 시간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원이 손글씨로 ‘2019 4.27 시간 있어요?’라고 적는 모습이 담겼다. 하트까지 그려넣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갑작스러운 예고에 누리꾼들은 주원이 전역 후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간 있어요. 없어도 만들면 돼요”, “없던 시간도 내볼게요”, “무슨 일이에요?”, “혹시 팬미팅?”, “뭔지 몰라도 가
한편, 주원은 지난달 5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21개월 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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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주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