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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문정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맛’ 녹화 중. 배꼽이 사라졌다.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원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데님재킷에 귀여운 반다나로 포인트를 준 문정원은 걸그룹 같은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평소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냈던 문정원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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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번째 사진 완전 아이린 같아요”, “대학 엠티 가시나요?”, “20대 같아요”, “걸그룹인줄.. 너무 예뻐요”, “웬만한 연예인보다 예쁜 것 같아요”, “이런 스타일도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
한편,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개그맨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슬하 쌍둥이 형제 서언·서준 군을 두고 있다. 문정원·이휘재 가족은 6년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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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정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