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경리가 꽃샘추위에도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냈다.
경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추워? 묻지 마세요.. 실제로 추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리는 거리에 서서 휴대폰을 보고 있다.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하얀 블라우스에 청 핫팬츠를 입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경리의 늘씬한 각선미가 빛난다. 머리에 꽂은 하얀 핀까지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이 상큼하다.
누리꾼들은 “와 경리 정말 다리가 길고 비율이 미쳤다”,
한편, 경리는 2012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지난 2월 나인뮤지스 해체가 공식 발표됐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경리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