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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해외입양 유기견을 위한 이동 봉사를 했다.
수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바다 건너 주인님 만나러가자.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수영이 강아지가 들어있는 이동장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더욱 빛난다.
수영은 이어 "해외 이동 봉사. 해외 입양. 유기견"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해외로 입양을 가는 유기견들을 위해 이동 봉사를 하고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외모도 마음씨도 여신이다", "감동적이다", "로스앤젤레스까지 안전한 비행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영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수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