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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마블’ 400만 관객수 목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영화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이 개봉 이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신작 공세에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급 평일 화이트 데이 스코어를 기록하며 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까지 불어넣고 있다.
이와 함께 주말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역대 3월 흥행 기록 돌파를 향하여 무한 질주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내일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최종 누적 관객수 396만3964명을 돌파할 영화 ‘캡틴 마블’은 캡틴이 캡틴을 넘으며 올 봄 최고의 흥행 파워를 보여줄 것이다.
전세계에서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누적 수익 5억2426만1315불을 거뒀을 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누적 수익 2억 불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글로벌에서 북미 및 중국에 이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