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입대 후 밝아진 근황…”퇴폐미는 어디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비스트 출신 가수 장현승의 입대 후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현승 군 입대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장현승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은 군복을 입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입대 전 퇴폐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았던 장현승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장현승은 지난해 7월 24일 현역으로 입대, 조용한 군생활을 해왔다.
한층 더 순해진 장현승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훨씬 보기 좋다”, “적응 되게 잘 했나 보다’, “군생활 되게 열심히 하는 거 같은데”, “웃으니까 더 보기 좋다”, “완전 순둥이가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현승은 2009년 보이그룹 비스트로 데뷔, 가수 현아와 함께 혼성듀오 트러블 메이커로도 활동했다. 2016년 멤버들과의 불화로 그룹에서 탈퇴한 장현승은 솔로로 변신, 이듬해 솔로곡 ‘홈(Home)’을 발표했다.
leewj@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DB, 온라인커뮤니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