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글씨에 몰입”…신세경, 서예할 때도 넘치는 우아함 [M+★SNS]

↑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근황 사진=신세경 SNS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서예 삼매경인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예에 몰입하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사극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을 위해 붓글씨를 연습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집중하고 있는 그의 표정과 야무지게 써내려가는 붓글씨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단아하고 청초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신세경을 비롯 차은우, 이지훈, 박지현 등이 출연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