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의 참견 민경훈 사진=KBS joy |
14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쇼핑의 참견’에서는 민경훈이 적수를 만나 쭈굴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척한다.
‘쇼핑의 참견’은 솔직한 상품 후기, 미처 몰랐던 숨은 아이템 등 헉! 하고 혹! 하는 진짜배기 썰을 풀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체코 프라하에서 어떤 선물을 사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연이 도착, 사연자가 제시한 목표 금액에 맞춰 저렴하고 실속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해 다섯 MC들이 힘을 합친다.
이런 가운데 민경훈은 프라하의 다양한 꿀템을 소개하고 가격을 맞춰보는 자리에서 다른 MC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금액을 부르는 어리숙한 모습으로 빅재미를 안긴다. 여기에 지숙이 “이 오빠 물가를 모르네”라고 꽉 찬 돌직구를 던진다고 해 보는 이들의 폭소 유발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민경훈은 ‘물가 알못’(알지 못하는)이 된 데에 이어 “지금 몇 년도에 멈춰 있는 거예요”라는 지숙의
이렇듯 첫 방송부터 지숙과의 앙숙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민경훈은 특유의 센스와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