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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출신 타케우치 미유가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타케우치 미유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내일(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저의 첫 Listen Stage'를 합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앞에서 만나요! 유튜브 방송도 있으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타케우치 미유는 지난 8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다고 발표, 한국에서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타케우치 미유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와 연습생들이 소속사 앞 스테이지에서 매일 공연하는 프로젝트인 리슨 스테이지 무대에 서는 것을 알린 것.
타케우치 미유가 한국행을 알린 뒤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지방에 살아서 갈 수 없지만 응원하겠다", "드디어 한국에 온게 실감이 난다", "이제 우리가 미유 보유국", "보러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케우치 미유는 2009년부터 AKB48 멤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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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케우치 미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