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3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수지(214명, 46.5%)가 정상에 올랐다.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던 수지는 2010년 miss A의 멤버로 데뷔, 데뷔곡 ‘Bad Girl Good Gril’로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주연을 맡은 KBS 드라마 ’드림하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전 국민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다음 해인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칭호를 얻고 CF 여신으로 등극했다.
수지에 뒤를 이어 2위는 조보
한편, 수지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이승기와 함께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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