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봄 전령사 도다리쑥국+바지락 칼제비 레시피 공개

↑ ‘수미네반찬’ 김수미 윤다훈 사진=tvN ‘수미네 반찬’

[MBN스타 김노을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봄 대표 보양식이라 불리는 요리를 선보인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41회에서는 3월에 가장 맛이 좋다는 제철 식재료 도다리와 봄 향기 가득한 쑥으로 만들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도다리쑥국 만찬이 펼쳐진다.

봄의 전령사 달래를 이용한 수미표 달래전과 달래장 레시피도 공개한다. 또한 지난주 방송에서 김수미가 제일 잘 만드는 음식이라 자신해 궁금증을 유발한 바지락 칼제비까지 만들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최근 배우 윤다훈이 출연한다. 윤다훈은 시종일관 특유의 천연덕스러움과 다정한 매력을 뽐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몸을 사리지 않아 김수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김수미와의 비밀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기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수미네 반찬’ 애청자임을 자처한 어린이 시청자들의 팬 레터에 감동받는 김수미의 모습도 그려진다. 김수미는 한 명 한 명 이름을 호명하며 감사함을 표했고, 조만간 ‘수미네 반찬’을 사랑하는 어린이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할 전망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