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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그림같은 서핑 요가 인증샷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UP YOGA에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드 위에서 요가를 하고 있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서프(SUP) 요가는 ‘Stand Up Paddleboard yoga’의 줄임말로, 바다나 강 등에서 서서타는 패들보드 위에서 하는 요가를 말한다. 고도의 균형감각과 집중력을 요하는 SUP 요가를 완벽하게 소화한 야노 시호의 운동신경이 돋보인다. 특히 야노 시호는 패들보드 위에서 톱모델 다운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한 에너지 보기 좋아요”, “저 요가 엄청 힘들 텐데 멋져요”, “낭만적이다”, “하와이 가고 싶게 만드는 사진”, “대단하다. 역시 톱모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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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 시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