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수진 차기작 검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경수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경수진이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TV조선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이다.
경수진이 제안받은 역할은 응급의학과 의사
그는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면 미니시리즈 첫 주인공인 것뿐만 아니라 배우 강지환과 호흡을 이루게 돼 주목된다.
한편, TV조선 ‘조선생존기’는 올해 하반기 편성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