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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도경수)가 SM과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오보에 가슴 철렁했던 팬들이 "사실무근"이라는 SM 측 해명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디오를 제외한 엑소 멤버들만 재계약에 합의, 디오는 고심 끝에 SM과 재계약이 불발됐다고 보도해 엑소 팬들을 놀라게 했다.
SM 측 재계약 불발 부인에 누리꾼들은 “실시간 검색어에 떠서 놀랐다”, ”아닌 거지? 진짜인 줄 알고 철렁했다”, ”아직 계약 남았는데?”, ”사실확인 제대로 하고 썼으면”, ”오보 너무 심각하다”, ”이런 뉴스가 루머를 만든다”, ”소속사 입장 나왔으니까 수정해주세요”, ”검증된 기사만 써라”, "기사 내려주세요", "그래도 SM이 바로 부인해 다행", "엑소, 깨지지 말고 가요" 등의 반응을
한편, 도경수는 2012년 4월 8일 SM의 보이그룹 엑소 멤버 디오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영화 '카트' '순정' '형' '신과 함께' 등과 tvN' 백일의 낭군님'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입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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