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정준영 관련 루머에 "명예훼손 우려, 법적 대응"(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오연서 소속사 정준영의 불법 성관계 영상 공유 사건과 관련한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측은 13일 “현재 유포 중인 당사 소속 배우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로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대로 배우의 심각한 명예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당사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작성, 게시, 유포자에 대한 증거 수집과 법적 대응 및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오연서와 관련된 루머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전달됐고 이는 전혀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연서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유포 중인 당사 소속 배우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로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대로 배우의 심각한 명예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작성, 게시, 유포자에 대한 증거 수집과 법적 대응 및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