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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35)가 '정준영 카더라'로 불리는 악성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전했다.
이청아의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 무대응 하려고 했지만 이청아씨가 많이 언짢아 한다"며 "본인도 속상해서 소셜 미디어에 심경을 짧게 밝힌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가만히 있으면 많은 분들이 오해하지 않느냐"며 "지금도 계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어서 강경대응할 수 밖에 없다. 내부에서 논의 후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청아는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퍼진 지라시에서 정준영(30)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언급한 여자 연예인으로 거론돼 실검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다.
이청아는 이에 직접 트위터에 "고마워. 하지만 걱정 말아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SBS 8뉴스'에 따르면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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