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빅피쉬’ 이태곤→윤보미, 따끈따끈 태국 출국 현장 “두근두근”

↑ ‘전설의 빅피쉬’ 이태곤, 지상렬, 정두홍, 진우, 윤보미 사진=SBS 공식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전설의 빅피쉬’ 이태곤, 지상렬, 정두홍, 진우, 윤보미가 태국 출국 현장을 공개했다.

SBS 측은 12일 공식 SNS을 통해 “‘전설의 빅피쉬’. 진짜 낚시꾼들의 ‘익스트림 어(漁)행기’가 시작됐다!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태곤x지상렬x정두홍x진우x윤보미 ‘빅피쉬 드림팀’ 12일 아침 따끈따끈한 인천공항 출국장 셀카 투척!! 우리 꽃피는 춘사월에 ‘전설의 빅피쉬’와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설의 빅피쉬’ 출연진 이태곤, 지상렬, 정두홍, 진우, 윤보미의 화기애애한 출국 현장이 담겨 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설의 빅피쉬’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계 낚시 드림팀이 전 세계를 누비며 ‘빅 피쉬’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짜 낚시꾼들의 판타지한 모험을 다루는 ‘익스트림 어(漁)행기’이다. 이태곤부터 지상렬, 정두홍, 진우, 윤보미까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이날 오전 태국으로 출국했다.

‘전설의 빅피쉬’는 내달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