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관계 영상 유포 혐의’ 정준영 공식입장 전문 사진=DB |
12일 정준영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의 신규 레이블인 ‘레이블 엠’의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무거운 입을 뗐다.
소속사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당사도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하였으며 귀국하는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입장임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부터 성관계 불법 촬영물을 수차례 유포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 촬영 중이었으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정준영 관련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의 신규 레이블인 ‘레이블 엠’의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해외 일정을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