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장범준이 아내 송승아의 혼전임신에 대해 고백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일 장범준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송승아와 두 아이를 키우는 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또한 혼전임신과 함께 결혼한 것에 대해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에도 그는 일찍 결혼한 아내에 미안한 마음을 밝힌 바 있다. 장범준은 MBC 뮤직 ‘피크닉 라이스 소풍’에서 “지금 제3의 인생을 살고 있다. 제1의 인생은 광주, 제2의 인생은 천안,
장범준은 그러면서 혼전임신으로 일찍 가정을 꾸린 아내를 향해 “캠퍼스의 로망을 못해봐서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다. 제 아내가 그걸 못해보고 저랑 결혼했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