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부부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상현,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 부부가 출연해 3남매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메이비는 “결혼 50개월 동안 임신만 30개월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 윤상현은 “왜 나를 쳐다보냐.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랬냐”며 귀엽게 투덜거렸다.
이어 메이비는 “남편 윤상현은 저와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저는 섬세하고 차분하다. 걱정이 있으면 잠을 못 자기도 한다. 그런데 남편은 걱정이 있어도 잘 자고, 양은냄비 같은 사람이다. 유일한 단점은 확 끓어오른 다는 것”이라고 부부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그러자 윤상현은 “분
이후 이들의 아침 일상이 담겼다. 윤상현과 두 딸은 거실에서, 메이비와 막내아들은 안방에서 눈을 떴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을 본 MC들은 “이렇게 예쁜 아이들은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