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 측이 정준영 카톡 대화방에 함께 있었던 가수로 지목된데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이라이트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오늘 SBS ‘뉴스8’에서 보도된 카톡 속 가수 ‘용OO’은 용준형과 전혀 관계가 없다. 사실 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방송된 ‘뉴스8’에서는 정준영이 가수 용 모 씨, 김 모씨 등이 있는 카카오톡 채팅방의 대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정준영은 “(몰카) 동영상 찍어서 보내준 것을 걸렸다”라고 채팅방에 있는 이들에게 말했고, 이에 가수 용 모 씨는 “그
해당 채팅 내용이 공개된 뒤, 일각에서는 가수 용 모 씨가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용준형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