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영철X이상엽, 10년지기 절친 포스 “행복했어” [M+★SNS]

↑ 김영철 이상엽 친분 사진=김영철 SNS

[MBN스타 김노을 기자] ‘철파엠’ 개그맨 김영철과 배우 이상엽이 전친 포스를 자랑했다.

김영철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엽 #철파엠 2주간 행복했어! 상엽자세봐 춤추는거?? #엉거주춤 ㅎㅎ 이젠 #월간이상엽 으로 한 달에 한번씩 만나자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이상엽과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와 기분 좋은 엄지 척 제스처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주부터 2주 동안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혼자쓰는 오디오북, 나나랜드!’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특유의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