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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이청아, 미야와키 사쿠라가 사랑스러운 케미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는 배우 이태곤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청아는 사쿠라의 서툰 한국말을 이홍기와 이태곤에게 번역해주는 배려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함께 딸기 디저트를 만들며 사쿠라가 불편한 점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사쿠라의 실력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청아의 섬세한 배려에 사쿠라는 커플 아이템으로 핑크색 칼을 선물하며 화답했다.
이어 사쿠라는 “착한 사람이 좋다”는 이태곤의 말에 “청아 언니는 안돼요?”라며 이청아의 매력을 어필하는 등 귀여운 친동생 같은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의 다정한 케미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 케미 너무 좋아요”, “두 사람만 봐도 힐링 된다”, “귀여워서 계속 미소가 나옴”, “두
한편,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은 초면에 요리, 초면에 식사, 초면에 토크까지. 혼자 와서 모든 것을 함께 같이 해보는 이야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