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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주방’ 이태곤 낚시 사진=올리브 ‘모두의 주방’ 캡처 |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서는 배우 이태곤이 게스트로 등장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이날 이태곤은 “7살 때부터 매 주말마다 아버지에게 낚시터로 끌려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버지가 엄청 많은 생선을 잡으면 제가 그걸 다 손질했다”며 “‘내가 이걸 왜 하나’ 싶었다. 이후 대학생 때까지 낚시를 절대 안 했다”고 낚시에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어느 날
그러자 MC 강호동은 “낚시터에 얼마나 오래 있어봤냐”고 질문, 이태곤은 “한 달 정도 있어봤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