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차태현 데프콘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차태현과 데프콘이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이날 차태현과 데프콘이 야외취침을 앞두고 게임을 통해 야외취침 용품 고르기 게임에 나섰다.
9개의 풍선 중 멤버들이 터트리는 풍선 안에 적혀 있는 물품
기대와 달리 쿨매트와 김장비닐을 얻게 됐다. 마지막 김준호 역시 냉장고 박스를 뽑았다.
김장비닐로 냉장고 박스를 덮은 후 잘 준비를 마친 데프콘은 믿기지 않는 듯 “정말 자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불만도 잠시, 차태현과 데프콘은 푹 잠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