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최민홍이 멘토들의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3’에는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라는 주제로 팀 대표 선발전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최민홍은 “제가 고등래퍼 막내입니다”라고 수줍게 자기소개를 했다. 최민홍은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는 막내 최민홍입니다”라며 “제가 형 4명, 누나 1명이 있어요”라고 말을 꺼냈다.
최민홍은 “막내라서 사랑을 많이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집안 사정으로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어서 막내 최민홍이 이렇게 잘 지낸다는 걸 보여주는 곡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민홍
행주 역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눈에 보여요”라고 칭찬했다. 코드쿤스트는 “16살에 저 정도면 탑급이다”라고 덧붙였고 최민홍은 157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