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유호진 PD가 tvN에 첫 출근했다.
tvN 채널을 소유한 CJ ENM은 8일 “유호진 PD가 이적한 것이 맞다.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에 출근했다”고 밝혔다.
유호진PD는 2008년 KBS 34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해 ‘1박2일 시즌1’, ‘뮤직뱅크’, ‘
이후 2016년 몬스터유니온으로 자리를 옮겨 ‘최고의 한 방’, ‘거기가 어딘데?’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유호진PD의 그가 지난 1월 몬스터유니온에서 퇴사하면서 불거졌으며 3월 초 CJ ENM 행이 공식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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