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마블’,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2019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포문을 역대급 오프닝으로 연 영화 ‘캡틴 마블’이 이틀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틀간 약 80만 명의 관객을 만난 ‘캡틴 마블’은 8일 100만 돌파가 예상된다.
여기에 개봉일 대비 관객수 감소폭 역시 ‘닥터 스트레인지’(2016), ‘토르: 라그나로크’(2017) 등 마블 솔로무비 흥행작보다 낮은 편인 ‘캡틴 마블’은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더욱 흥행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압도적 예매율, 폭발적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연일 수립하고 있는 ‘캡틴 마블’은 오늘 100만 돌파와 함께 주말 더욱 거센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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