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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엄마가 됐다.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정아가 금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정아 씨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2010년 팀을 탈퇴한 후 연기자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왔다. 그는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간의 만남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박정아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배우 박정아씨가 금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정아씨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