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측 “오늘(8일) 결혼 3년만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 박정아 득녀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박정아가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박정아가 금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박정아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한편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이후 배우로 변신해 ‘화려한 유혹’ ‘오 나의 귀신님’ ‘내 남자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외에도 ‘영웅’ ‘올슉업’ 등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