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동생’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美 유명 레코드사와 계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유명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자회사인 리퍼블릭 레코드는 지난 5일(현지시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리퍼블릭 레코드 홈페이지 아티스트 소개란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지난 7일에는 SNS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사진과 함께 “소년들이 하나의 꿈 아래 함께 모였다. 데뷔 앨범 ‘꿈의 장 : STAR’ 지금 출시”라는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신인 그룹이다. 지난 4일 공식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활동 중이다.
한편 리퍼블릭 레코드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드레이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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