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셰므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폴란드 4인방의 한국 여행 4일차가 공개됐다.
프셰므는 시장에서 꽃과 과일바구니를 샀다. 그리곤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로 향했다. 이곳은 프셰므의 두 번째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이었다.
프셰므는 인터뷰에서 “울산에는 두 번째 엄마 아빠가 있다”며 “대학가에서 피자집을 운영하시는데, 자주 갔더니 단골이 됐고, 가족처럼 챙겨주셨다”고 설명했다.
프셰므는 부모님과
프셰므는 “어떡해”라며 부모님과 재차 포옹을 나눴다. 또 그간의 얘기를 나누면서도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았다. 부모님은 프셰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