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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취재’ 김종민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는 히스토리 ‘무작정 현장취재: 5G 특종탐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종민, 경리, 정성호가 참석했다.
경리는 ‘기자’란 직업에 대해 “100% 이해했다는 건 거짓말이다. 정말 언변도 있어야 하고, 내가 취재한 걸 이해할 수 있는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일단 똑똑해야 할 것 같고,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출연하고 있는 MBC ‘섹션TV’ 출연을 언급하며 “요새 인터뷰를 많이 다녀보면 그 전엔 피곤해서 대충할 수 있었던 것도 ‘준비한걸 열심히 해야 겠구나’라며 생각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둘이 경쟁했을 때도 굉장히 치열했다. ‘단독 입수’가 정말 어려웠고 ‘경쟁이 심해지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단독을 입수했을 때 쾌감이 좋았다. 스펙타클하고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작은 것이라도 단독을 주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고 다짐을 드러내
또한 그는 시청률 공약으로 “히스토리 ‘뇌피셜’은 30만 이었는데 이번엔 조금 올려서 50만 뷰가 나오면 겨드랑이와 다리 제모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작정 현장취재’는 오는 11일 히스토리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과 KT 공식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첫 공개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