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사제’ 김남길 촬영 복귀 사진=DB |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오늘(7일) 오전 김남길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완치가 된 건 아니지만 김남길의 완고한 복귀 의사로 촬영장 복귀가 결정됐다”며 “향후 통원 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남길은 지난 2일 ‘열혈사제’ 액션 신 촬영 중 늑골 골절 부상을 입어 입원했다. 이에 따라 총 이틀치의
특히 김남길의 이번 부상은 앞선 손가락, 손목 골절 부상에 이은 두 번째이기에 많은 이들이 우려와 걱정을 표한 바 있다.
한편 김남길은 현재 ‘열혈사제’에서 정의롭지만 한 번 분노하면 통제 불능인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