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우연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안우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디오스타’ 출연하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첫 토크쇼라 걱정이 되어 이제서야 핸드폰을 보는데..주변 분들도 좋게 말씀해주시고 생각보다 응원해주신 반응들도 많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직 민망하고 무서워서 방송은 내일 보려고요 저는..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연정훈 닮은꼴’ 안우연의 부드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날 안우연은 코 피리로 록그룹 퀸의 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불고, SBS 탐사보도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배우 김상중을 똑같이 따라 하며 개인기 부자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가수 남진의 곡 ‘둥지’를 열창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안우연의 ‘라디오스타’ 출연소감에 누리꾼들은 “끼가 넘쳐요. 승승장구할 것 같아요”, “끼 뿜뿜 예능고수”,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더 흥하시길 바라요”, “’라스’ 보고 팬
한편, 배우 안우연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착한 마녀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안우연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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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우연SNS,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